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하드 디스크 드라이브 (문단 편집) === 물리적 파괴 === 테라바이트 수준으로 올라가고 있는 요즈음의 하드 디스크의 특성상 이 정도 영역을 완전 삭제하는 것도 수시간 정도가 걸리니 물리적 파괴가 훨씬 쉽다. 어설프게라도 물리적/자기적 파괴를 수행한다면 고물상에 자기가 버린 하드 디스크가 중고가 되어 개인정보와 함께 나돌아나니는 상황은 피할 수 있을 것이다. 다만 물리적 파괴시에는 자기장이 기록되는 플래터 원판을 완전히 확실하게 박살내야 한다. [[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|세월호 CCTV의 경우처럼]] 바닷물에 잠겨도 복구가 가능할 수 있기 때문에,[* 실제로 당시 많은 희생자들의 휴대폰 및 선체 내부 CCTV의 DVR 장치, '''3년간''' 해저에 잠겨있던 화물칸 차량의 [[블랙박스]]까지 모두 복구해낸 사례가 있다.] 인터넷에 떠돌아다니는 모래, 염산, 네오디뮴 자석 등의 민간요법(?)을 그다지 신뢰하지 않는게 좋다. [[파일:external/www.coolthings.com/harddrivedestroyer.jpg]] 전문적인 파괴 기기로는 MHDD(Manual Hard Drive Destroyer)이 있다. HDD를 물리적으로 부수어 복구 불능으로 만든다. HDD에 커다란 구멍을 뜷거나 잘근잘근 접어버리는 우악스런 방식이기 때문에 어떤 식으로든 복구가 불가능해진다. 보통 [[디가우저]]로 자기장을 삭제하고 나서 이 파쇄기를 쓰는 식이다. 국가기관이나 기업체 부설 연구소, 기업 등에서 사용한다. 하지만 금속 플래터를 쓰는 관계로 완전한 파괴는 어려울 수도 있다. 노트북용 하드는 플래터가 유리라서 쉽게 파괴가 된다. 이 경우 그냥 분해해서 망치로 치면 쉽게 깨지며, 잘게 깨트려 가루로 만든다면 차라리 [[타임머신]]을 타고 가서 온전한 하드를 구해 오는게 더 쉬울 것이다. 단 얇은 만큼 정말 미세하고 가늘게 깨지기 때문에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. 고온에 노출될 경우 표면의 변형과 함께 플래터의 자성이 손상된다. 따라서 플래터를 분해하여 모닥불이나 화목난로 같은 불 속에 장시간 넣어 두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. 녹지는 않더라도 변형이 발생하며 이 경우에도 복구가 절대로 불가능하다. 하드 디스크를 물리적으로 파괴하는 방법 중에서도 끝판왕은 [[용광로]]에 던져버리는 것이다. 실제로 청와대나 국가정보원 같은 핵심적인 국가기관에서는 보안을 위해 하드 디스크를 용광로에 넣어 폐기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. [[http://www.archives.go.kr/next/news/pressDetail.do?board_seq=90370&page=213&keytype=&keyword=|관련 기사]] 풍문에 의하면 주요 국가기관들과 가까운 수도권의 모 제철소가 자료 파기 시설로 지정이 되어 있다고 한다.~~이쯤되면 SSD든 양피지든 진흙판이든 상관없는 수준이긴하다,~~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